IN FOCUS : 22FW 영국 음악 아이콘의 부활, FRED PERRY X RAF SIMONS

두 거장의 만남, 음악적 참조와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조명합니다.

두 거장의 만남, Fred Perry x Raf Simons 의 Q3 Collection으로 영국 음악 아이콘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Tom Tosseyn의 아트와 함께 진행한 "The Energy and Freedom of Youth"가 출시한지 6개월만에 새로운 Q3 Collection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Raf Simons가 초기의 그의 레이블에 큰 영향을 끼쳤던, 영국 북부 대표 음악 아이콘 Joy Division, New Order, Morrissey로 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번 컬렉션에 주된 영향의 근본지인 영국 북부에는 풍부한 문화 역사가 있으며 스타일과 음악에서는 전세계적으로 큰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 순간을 재조명하고 유산을 Fred Perry 고유의 브리티쉬 서브컬쳐 감성과 실루엣 위에 Tom Tosseyn의 감각이 더해진 가상의 레코드 레이블 패치와 조합했습니다. 후드티 뿐만 아니라 파카, 니트웨어, 팬츠, 티셔츠에서 Q3 컬렉션을 위해 고안된 가상의 음반사, 아티스트, 그래픽 및 노래 제목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음악적 참조와 영감을 받은 모티프는 이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고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Tom Tosseyn의 그래픽 패치와 특유의 타이포그래피 활용은 거의 모든 Fred Perry x Raf Simons 컬렉션에 등장했지만 매번 시즌에 맞춰 테마를 변경하여 시즌별로 업데이트 됩니다. 다수의 패치와 자수는 가상의 아티스트와 노래의 이름, 그들의 로고로 이번 컬렉션을 더욱 생동감 넘치고 위트있게 해줍니다.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영국 sub culture의 주요 순간에 타고난 이해를 지닌 Fred Perry는 Raf Simons와 다시 만나 재해석되어 돌아왔습니다. Tom Tosseyn의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장식된 후드티, 멘체스터의 시그니처 아우터로도 알려진 파카, 포멀한 니트 티셔츠, 프레드 페리 로고 자카드 패턴의 스웨터, 박시한 핏의 브러시드 코튼 트윌 팬츠, 폴로 셔츠 등 다량의 제품들을 지금 8DIVISION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보세요.

Edit & Layout Design. Sangmin Sim (@aaronsi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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