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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June 2018

Other People : 김동욱
















Other People8DIVISION을 찾는 손님들과의 짧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8DIVISION'이 만난 이번 손님은 페인팅 아티스트 '김동욱'.
베를린에 거주하는 그는 페인트 하나로 자신의 철학과 주변에서 얻는 영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그의 일상과 최근 삼청동 인근에서 열린 전시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 느끼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작품을 보면 밝은 컬러가 많이 보이던데?

- 겨울이 긴 곳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밝은 것을 찾게 되더라
왠지 밝은 컬러를 사용하면 즐겁다. 밝은 것을 아주 좋아하기도 하고.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도 동욱의 작품처럼 짧고, 굵은 선을 사용해 완성된 작품이 몇 있다. 그런 터치감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 특별한 이유가 있지는 않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좋아한다. 나한테는 그게 자연스러운 게 아닐까?




















이번 전시회 제목이 'Dance Of Silence'던데 무슨 뜻인가?

- DANCE OF SILENCE (침묵의 춤)
“하지만, 침묵하고 있다고 하여 멈춰있다거나 즐겁지 않은 것이 아니다. 때로는 뒤섞임이 시끄럽게
다가오지만 그것 또한 자연스러울 뿐이다. 그렇게 모두 각자 고유의 춤을 추고 있기에
혼란스러움은 오히려 평온함을 느끼게 해준다.”
2년 만에 서울에 오래 머물렀다. 서울은 많이 변했지만, 3개월간 머물며 내가 느낀 즐거운 감정을 표현했다.
























작품을 제작하기 전 영감은 어디서 얻는가?

-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역할 대화 그리고 모습들. 하림(아내)의 일상 속에 나타나는 모습들 속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존경하는 아티스트 혹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나?

- 주변 시선, 말, 편견 들 속에서 소신껏 사시는 분들을 존경한다. 그리고 그들이 아티스트라 생각하고.





























현재 베를린에 거주 중이라 들었는데, 그곳에 삶은 어떤가?

- 매일 작업에 연장선이다. 아내랑 소소하고 정적인 단순한 삶을 즐기고 있다.























베를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

- 집을 가장 좋아한다.



























아내분이 상당히 미인이신데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

- 지인 파티에서 만났다. (내 입장에선, 진토닉 한 잔?)




























평소 즐겨듣는 음악이나,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

- 장르 구분 없이 감정 표현력이 좋은 음악을 좋아한다. 영화도 같다.





















베를린에 돌아가면, 무엇을 할 예정인가?

- 평소와 같이 매일 작업을 할 예정이다. 아내와 함께 평소 때와 다름없이 그저 소소하고 정적이며 단순하게 지낼 예정이다.
























마지막 질문이다. 시간이 지나 동욱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다면, 어디에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가?

우주. 우주에서 무중력 전시를 해보고 싶다.






그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dxwxk를 확인하자.


item : Engineered Garments, Oof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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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JAEMIN YANG | edit: SHINGU HEO




© NEW STANDAR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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