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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Engineered Garments, Needles, South2 West8, RANDT, AiE, FWK By Engineered Garments 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는 도쿄발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Nepenthes(네펜데스)'입니다.





(좌) Keizo Shimizu (우) Daiki Suzuki






일본식 아메리칸 캐주얼을 세계적으로 알린 것에 큰 기여를 한 두 핵심 인물 'Keizo Shimizu(시미즈 게이조)'와 'Daiki Suzuki(다이키 스즈키)'.







Men's Club Magazine 1995






13살 어린 나이에 그는 Men's Club에 소개된 'Ivy Style(아이비스타일)'에 대한 정의를 읽고 아메리칸 캐주얼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생들의 단정한 복장이 왜 그렇게 멋져 보였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흥분을 감출 수 없었고, 어떤 페이지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다 기억할 정도로 수 없이 읽었다고 합니다.






Ishizu Kensuke






당시 일본에는 'Ishizu Kensuke(이시즈 겐스케)'가 전개하는 브랜드 'Van Jacket(반 재킷)'이 유행이었습니다.
신스케는 예일 대학교 등 아이비리그를 직접 방문한 후 미국 학생들의 스타일을 전파해 일본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대부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런 신스케는 게이조에게 우상과 같은 존재입니다.





Made in USA Catalogue Magazine 1975






그리고 1975년 잡지‘Made in USA Catalogue’가 출간됩니다. 그 잡지에 소개된 3000여 개가 넘는 옷, 부츠, 아웃도어 장비
가구 등 일본에서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수많은 미국 상품으로 가득했고, 게이조 눈에는 책에 소개된 모든 것이
멋졌다고 말합니다.











그의 열정은 대학 진학에도 반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Men's Fashion Academy에 입학 후 엄격한 교내
규율로 퇴학 당하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문화 복장 학원이라 불리는 'Bunka Fashion College'에 들어가
당당히 졸업합니다. 그리고 첫 직장 유니온 스퀘어에 취직해 'Namsb'에서 첫 편집숍 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Shibuya Casual Style






유니온 스퀘어에서 시미즈 게이조에게 1979년 그의 첫 편집숍의 발판인 'Redwood(레드우드)'를 담당하게 합니다.
당시 일본은 미국 작업복과 작업용 부츠 등 워크웨어 베이스 아메리칸 캐주얼부터 시부카지라 불리던 시부야 캐주얼
(Shibuya Casual Style)이 성행했습니다. 중요한 시점에 게이조는 중심에 섰으며, 그의 숍은 유명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토키오 쿠마가이 등 에게 인정 받으며 입지를 다지게됩니다.





Willis & Geiger A2 Jacket






Champion 스웻 과 Willis & Geiger 의 A2 재킷이 성행하던 시절 역사적인 둘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레드우드를 혼자 운영하기 벅찬 게이조는 스즈키에게 일을 맡기게 되면서 함께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레드우드 스토어를 운영한지 5년 만에 게이조는 독립을 선언하고 1988년 네펜테스를 설립합니다.
그해 그의 나이는 서른입니다. 다이키 스즈키는 레드우드에서 매니저직을 맡은 후 네펜테스에 합류합니다.











네펜데스의 첫 시작은 미국발 브랜드 취급 편집숍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습니다. 1년에 약 10번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 방문해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브랜드를 찾는 것에 집중했고, 둘은 그 모든 출장을 '여행'이라 말했습니다.
둘은 함께 여행했으나, 실질적인 바잉 업무는 스즈키가 맡아 보스턴에서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에 거주하며 업무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게이조가 미국에 방문할 때마다 스즈키와 함께 숨은 보석이라도 찾듯 함께 움직였다고 합니다.











1990년대 미국발 브랜드들이 아시아 공장을 운영하게 되며 미국제 제품을 찾는 것이 어려워져 자체 브랜드를 개발합니다.
바로 'Needles'입니다. 워크웨어와 헌팅을 베이스로 일본식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한 첫 브랜드의 시작입니다.





Engineered Garments 2004 A/W






그리고 1998년 뉴욕에 있는 친구에게 한 통에 전화가 걸려 옵니다. 전화를 받은 스즈키는 통화 내용을 바로 게이조에게
알렸습니다. 소호 지구 설리번 스트리트에 위치한 작은 점포 바로 네펜데스 뉴욕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Made in USA 제품을 구하기 쉽지 않아 만든 새로운 라인입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처음부터 흥행하지 않았습니다. 팬츠류가 주로 이뤄 컬렉션이라 말하지 못해 뉴욕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3년이 지난 후 미국 공장을 통해 상품을 늘렸고 2002년 첫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그렇게 피티 워모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하며
실질적으로 유명세를 알리기 시작합니다.






NEPENTHES New York





Needles 2018 S/S




FWK Engineered Garments 2018 S/S




South2 West8 2018 S/S




RANDT 2018 S/S




AiE 2018 S/S




Engineered Garments 2018 S/S






하지만 네펜데스 뉴욕 상점은 아쉽게도 문을 닫고, 사무실만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다시 사무실 건물 1층에
네펜테스 뉴욕을 오픈합니다. 그렇게 총 3개의 점포와 홋카이도 삿포로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South2 West8을 공개합니다. 그렇게
RANDT, AiE, FWK By Engineered Garments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두 디렉터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8DIVISION에서는 'FWK By Engineered Garments'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를 판매 중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브랜드 포커스는 여기까지이며, 네펜데스 관련 브랜드 포커스는 추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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